내년에 진행될 아카데미의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출품할 한국 작품이 결정되었다. 이번에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올해 한국 아카데미 출품작 주요 후보로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와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거론되었다.《호프》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적잖은 주목을 받았고,《가능한 사랑》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가능한 사랑》은 넷플릭스 작품이기에 조건에 맞추기 위해 일부 영화관에서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정성일 영화 평론가를 중심으로 출품작을 검토했다. 최종적으로는 '영화 전체를 짓누르는 공기를 느끼게 하는 영화 톤과 미장센의 탁월함', ' 작가로서 이창동의 시선과 고민의 집대성', '아카데미 국제장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