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음악시장에서 '유튜브 뮤직'은 '멜론'을 제치고 최다 점유율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유튜브 뮤직'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트리밍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유튜브 뮤직은 한국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에 붙는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다. 단순히 음원뿐만 아니라 유튜브에만 있는 타 가수들의 라이브 영상, 미공개곡 등을 플레이리스트로 모아 들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에는 줄곧 한국 스트리밍 사이트 1위를 달리던 멜론을 제쳤다. 여기에 전 세계 리스너들이 들을 수 있기에 더 많은 지표가 제공된다. 올해 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곡은 'QWER'의 "고민중독"이었다. 총 9,925만 회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올해 4월에 공개된 EP 1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