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올해로서 4회차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되었다. 올해에도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고, 가 최고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OTT에서 제작, 제공되는 시리즈 작품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그 중에서도 드라마 부문에서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을 중심으로 시상한다. 이번에는 넷플릭스의 , 와 , 쿠팡플레이의 , 디즈니플러스의 , 티빙의 등 각 OTT마다 화려한 이름의 작품들이 후보로 올랐다. 드라마 부문에서의 주인공은 였다. 염혜란은 감성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어머니 역, '광례'를 연기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작품의 여주인공 '애순', 그리고 그녀의 딸 '금명'까지 1인 2역을 선보여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시상식의 꽃인 대상 또한 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