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한국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을 시작으로 , , 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많은 영화팬들은 의 흥행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일어난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총살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 로 흥행에 성공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등 좋은 배우들이 여럿 출연한다. 현빈이 안중근을 맡았고, 이토 히로부미 역에는 '릴리 프랭키'가 캐스팅되었다. 유명 감독들과 작업한 '홍경표' 촬영감독과 '조영욱' 음악감독도 참여했다. 이 작품은 작년 3월에 촬영이 완료되었지만, 줄곧 개봉일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개봉하며, 일부 영화관에서는 전날인 24일에도 여럿 예매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