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4/11/26 2

MAMA 무대 뒤집어놓은 'G-DRAGON', "HOME SWEET HOME"으로 10년만에 멜론 차트 1위 등극

서른 여섯의 지드래곤도 여전히 음원강자였다. "POWER" 이후 두 번째로 공개한 싱글 곡, "HOME SWEET HOME"이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를 밀어내고 차트 1위로 올라섰다. 지드래곤은 10월 31일에 정규 3집의 선공개 싱글 곡, "POWER"를 공개했다. 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곡의 일부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동안 체감한 미디어의 힘을 가사로 담아냈고, 반복을 통한 중독적인 훅으로 구성된 곡이었다. 오랜만의 솔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받았고, 첫 날부터 실시간 차트 1위, 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후 대성의 유튜브 채널 에 '태양'과 함께 '빅뱅(BIGBANG)' 완전체 3인방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 세 명의 그림을 기대한 ..

음악소식 2024.11.26

[영화리뷰] 프랭크 - 갑자기 투입된 밴드에서 만난 의문의 천재 뮤지션

※ 본 게시물은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랭크뮤지션을 꿈꾸지만 특출난 경력도, 재능도 없는 존은 우연히 인디밴드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 밴드의 정신적 지주인 프랭크는 샤워할 때 조차 커다란 탈을 벗지 않는 남자. 이후 존은 앨범 작업과정을 트위터와 유튜브에 올린 덕에 음악 축제에 오를 기회까지 얻지만, 멤버들과 사사건건 충돌한다. 설상가상으로 프랭크의 불안증세는 나날이 심해지고, 답답한 존은 프랭크의 탈을 벗기려고까지 드는데… 이들은 데뷔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평점7.4 (2014.09.25 개봉)감독레니 애브라함슨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도널 글리슨, 매기 질렌할, 스쿳 맥네이리, 테스 하퍼, 헤일리 데리베리, 매튜 페이지, 트래비스 해머, 케빈 위긴스, 마크 휴버맨, 프랑..

영화리뷰 2024.11.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