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성공 이후, 봉준호 감독은 미국에서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예정되어있던 개봉일보다 세 달 미뤄 개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은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소설, 을 각색하여 제작되었다. 위험한 일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 '미키'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17번째 복제인간이 18번째를 마주하며 만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 인물인 '미키'는 과 으로 유명했던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으며,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무려 1억 5,000만 달러(약 2,111억 원)의 제작비로 영화를 제작했다. 2013년, 봉준호 감독이 국제적인 스케일로 제작했던 (4,000만 달러(약 563억 원))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